안녕하세요. 우짱이에요!
다들 즐거운 포켓캠프 즐기고 계신가요?
오늘은 포켓캠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작 재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재료에는 나무, 철, 종이, 목화, 냠냠 재료 와
그 외에 콘셉트 재료 (스포티, 큐트, 내추럴...), 반짝 재료, 우정 재료, 해피홈 재료 등이 포함되는데,
오늘은 나무, 철, 종이, 목화, 냠냠 재료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게임을 하다 보니 제작할 수 있는 가구도 요청 가구 외에 다 제작한 상태라 철과 목화를 제외하면 재료가 계속 남더라고요.
그래서 어디에 어떻게 이 재료들을 활용할 수 있을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게임을 좀 오래 플레이해서 재료가 남을 때 도움이 되는 글일 거 같습니다.
제작 재료 얻기
간단하게 재료 얻는 법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친밀도 올리기와 부탁 들어주기입니다.
매 3시간마다 바뀌는 동물 친구들의 부탁을 들어주면 재료를 얻을 수 있고,
부탁을 들어주며 친밀도를 올리게 되면 또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친밀도 빨리 올리고 싶으면 과자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도 좋겠네요.



캠핑장이나 오두막에 있는 동물들에게 말을 걸면 랜덤으로 재료를 주기도 합니다.
캠핑장에 가면 어떤 동물친구가 할 말이 있는 거 같아!라는 메시지가 뜰 때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말을 걸면 재료를 나누어 줍니다.

데굴데굴 광산에 보상으로 재료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리프티켓으로 들어가는 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친구의 협력을 구하도록 합시다!
이 외에도 지도에 등장하는 선물 상자를 클릭하거나,
부엉이의 재료 지도 주사위를 굴리거나,
친구가 재료를 판매하고 있다면 그걸 구매하는 방식으로도 재료를 얻을 수 있겠네요.
제작 재료 남을 때
초반에는 가구 만들게 많기 때문에 재료를 어디에 써야 하는지 같은 생각은 안 드는데,
플레이하면 할수록 제작 재료가 남아 돌 때가 생기게 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마켓에 팔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그냥 판매하면 개 당 10 벨인데 마켓에서는 30 벨이니 마켓에 판매하는 것이 이득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가방이 꽉 차서 재료를 더 넣을 수 없으면 새롭게 재료를 얻을 때 자동으로 팔리는데,
자동으로 팔리는 것보다는 가방에 개수가 꽉 차기 전에 마켓에 내놓는 게 더 좋겠네요.
하지만 벌 수 있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재료가 남아돌 때쯤 되면 사실 벨도 차고 넘치는 때이기 때문에
사실 이렇게 마켓에 재료 내놓는 건 친구분들 도와주려는 목적이 더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파는 것 외에 제작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죠니의 화물선입니다.
특정 섬의 추천 아이템으로 제작 재료가 뜰 때가 있는데,
추천 아이템으로 뜬 재료들은 더 높은 포인트로 쳐주기 때문에 남아도는 제작 재료를 화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화물 아이템으로 우유 만들기 귀찮거나 할 때에 남는 제작 재료 있으면 화물로 보내기도 합니다.











재료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부엉의 콘셉트 재료 지도가 있습니다.
레벨 업으로 얻을 수 있는 주민을 다 얻고, 화물선으로 모을 수 있는 주민 지도가 늘게 되면 컨셉 재료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화물선 주민 지도 주사위를 굴리는데 컨셉 재료가 사용되기 때문인데요,
이때 남는 재료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콘셉트 재료 지도마다 각기 다른 재료들로 주사위를 굴려 컨셉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남는 재료 있을 때마다 콘셉트 재료 지도를 클리어하여 컨셉 재료를 모아두면 주민 지도 주사위 굴릴 때 도움이 되겠죠?
큐트 재료 지도 - 냠냠 재료
스포티 재료 지도 - 종이 재료
쿨 재료 지도 - 철광석 재료
내추럴 재료 지도 - 나무 재료
힙 재료 지도 - 목화 재료
오리엔탈 재료 지도 - 나무 재료
엘레강트 재료 지도 - 목화 재료
모던 재료 지도 - 종이 재료
올드 재료 지도 - 냠냠 재료
퍼블릭 재료 지도 - 철광석 재료
오늘은 남는 제작 재료를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제가 부엉의 지도에 남는 재료들을 쓸 수 있다는 걸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발견하게 돼서 쓴 글인데,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드디어 캠퍼 레벨 100에 달성했습니다!
사실 레벨 업 주민 다 얻고 난 후에는 레벨에 관심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100은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어디에 자랑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자랑해 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포켓캠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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