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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캠프

[포켓캠프] 리사와 달콤한 향이 나는 잼 키친 / 2월 정원 이벤트 전반 개최! / 포켓캠프 정원 이벤트 정리&꿀팁

by 우짱쓰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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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짱이에요!

 

 

새로운 달을 알리는 정원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정원 이벤트는 리사와 달콤한 향이 나는 잼 키친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데요,

 

 

1월은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아이템들이었는데,

2월 아이템들은 봄 분위기가 나는 거 같습니다.

 

 

정원이벤트는 전반, 후반에 나뉘어서 진행되고,

후반이벤트는 2/3 1:00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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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접속해서 캠핑장에 가면 리사가 말을 걸어옵니다.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면서 잼을 만들어 다과회를 여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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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벤트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동물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토용에게 구입하는 방법으로 이벤트 씨앗을 얻어서

정원에 씨앗을 심고 꽃이 피면 이벤트 생물이 찾아오게 됩니다.

 

생물을 잡으면 과제 카운트가 올라가고 과제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한 과제에 따라서 이벤트를 주최하는 캐릭터가 선물을 줍니다.

 

희귀생물은 포획 확률에 따라서 포획을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합니다.

토용에게 리프 티켓을 줘서 100% 확률로 잡을 수도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과제 기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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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이벤트에서는 빨간색 베리를 키울 수 있고, 채집한 베리로 토용에게 말을 걸어서

잼 키친 테이블, 잼 키친 딸기&블루베리 잼, 빨간색 베리 화분, 그리고 정원 비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원으로 가서 씨앗을 심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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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가 처음 시작할 때 주는 씨앗SP는 빨리 자라나는 씨앗으로 처음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SP씨앗은 10초 정도면 다 자라지만, 일반 씨앗의 경우에는 3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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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밭에 심어주었습니다.

 

 

일반 씨앗의 경우 중간에 물을 줘야하는데,

친구가 줄 수도 있고 본인이 직접 줘도 됩니다.

 

 

SP씨앗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비료가 필요 없지만,

일반 씨앗을 빨리 자라게 하고 싶다면 정원 비료 아이템을 사용하면 됩니다.

 

 

 

정원 비료 1개당 1개의 식물이 30분 성장하기 때문에

 

비료를 씨앗 심은 후 바로 사용한다면 각 6개씩 사용하게 됩니다.

 

 

 

 

성장한 베리에는 빨간색 잼토스트나비와 보라색 잼토스트나비가 랜덤으로 등장합니다.

 

 

식빵에 딸기잼, 블루베리잼이 발라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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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하기를 누르면 각각 나비에 따라서 포획에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뜨게 됩니다.

 

 

아무래도 보라색 나비가 희귀도가 높아서 덜 출현하기도 하고, 포획률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열심히 포획해서 나비를 모으다 보면 과제를 클리어할 수 있는데요,

 

 

클리어한 과제마다 다른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후반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까지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했다 하더라도 조급할 거 없이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서 나비 포획하고 씨앗 다시 심어주고 하면

과제 클리어 하는데 어려움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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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잼들과 과일 바구니 그리고 2월 캘린더 모으기 아이템인 프레첼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 전반에서는 잼 키친 토스트와 잼 키친 테이블, 그 외 만들기 재료들을 얻을 수 있고,

메인 아이템인 카운터나 큰 잼 병 같은 경우는 후반에 등장할 거 같네요.

 

 

 

 

정원 이벤트에 팁이 있다면 나눠주기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포획한 나비는 팔 수 없기 때문에 나눠주는 게 아니면 사실상 쓰임새가 없습니다.

카운트된 나비들은 나눠준다 해도 카운트에서 제외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눠주기를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 혼자만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친구가 협력해줘야 하는 팁인데

몇 달간 정원 이벤트를 하면서 깨달은 것이지만

나눠주기를 해도 나눠주기를 해주는 친구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정원에 나비가 없는 꽃이 있어야 해서 타이밍이 안 맞으면 나눠주고 싶어도 나눠줄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꾸준히 나눠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타이밍 맞는 친구가 있으면 저에게 나눔을 해주리라 생각하면서요.

 

 

 

나눠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친구 목록에서 나비모양이 떠 있는 친구를 클릭해서 나눠줘도 되지만,

정원에 있을 때 오른쪽 밑에 뜨는 나눠주기 버튼을 누르면 더 쉽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나눠주기를 누르면 현재 나눔을 받을 수 있는, 즉 정원에 빈 꽃이 있는 친구 목록이 뜹니다.

 

원하는 친구를 선택하면 몇 마리의 나비를 나눔 할 수 있는지 나오고,

친구가 무슨 나비를 필요로 하는지 까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친구가 필요로 하는 생물을 나눔 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희귀도가 낮은 생물은 과제 클리어가 쉽게 되고

나중이 되면 희귀도가 높은 생물만 과제 클리어에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계속해서 필요 없는 생물을 나눔 해주시더라고요.

 

이게 왜 문제냐면, 다른 친구가 필요로 하는 생물을 나눔 할 수도 있었는데

필요 없는 생물을 나눔 해서 그 가능성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나눔을 하고 싶다면 꼭 친구가 어떤 생물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그 생물을 보내도록 합시다.

친구가 필요로 하는 생물이 없다면 나눔 하지 않는 게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나눔을 하면 나눔 한 생물 개수에 따라서 씨앗과 우정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생물 모이는 족족 다 나눔 하는 편이기 때문에 정원 이벤트에서 우정 재료를 많이 얻습니다.

 

 

 

 

만약 게임에 자주 접속하기 힘들다 하시면 도우미 플랜 가입하는 게 이벤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우미 플랜에 가입하면 파트너 동물 친구가 3시간마다 이벤트 생물을 잡아다 줍니다.

종류나 개수는 랜덤이고, 접속하지 않은 시간이 오래될수록 더 많은 생물을 잡아 줍니다.

 

 

저는 이벤트마다 잘 이용하고 있는 플랜이네요.

 

 


 

 

여기까지 2월 리사와 달콤한 향이 나는 잼 키친 정원 이벤트 전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저는 후반 이벤트 시작하기 2-3일 전에 전반 이벤트 끝낼 수 있을 정도로 과제 달성이 쉬운 편이기 때문에

게임 접속 자주 못하거나 하셔도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열심히 나비 포획해서 원하는 가구 얻도록 합시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포켓캠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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